집에서 간단히 하는 어깨 자가 진단 테스트: 내 어깨 건강 점수는 몇 점?
어깨는 우리 몸에서 가동 범위가 가장 넓은 관절인 만큼 부상과 퇴행성 질환에 취약합니다. 특히 거북목이 있는 직장인은 어깨 충돌 증후군이나 회전근개 손상으로 이어질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2026년 스마트 헬스케어 시대에도 변함없이 유효한 어깨 자가 진단 테스트 3가지를 통해 현재 내 어깨 관절의 유연성과 염증 여부를 지금 즉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1. 어깨 가동 범위 체크: '뒷짐 지기' 테스트
이 테스트는 어깨 관절의 유연성과 오십견(유착성 관절낭염) 여부를 확인하는 가장 기초적인 방법입니다.
방법: 한쪽 손을 위로 올려 등 뒤로 내리고, 다른 쪽 손은 아래에서 위로 올려 등 뒤에서 양손을 맞잡으려 시도합니다.
자가 진단 결과:
정상: 양손 끝이 닿거나 맞잡을 수 있음.
주의: 손끝 사이 거리가 10cm 이상 벌어짐.
위험: 통증 때문에 손을 등 뒤로 올리는 것 자체가 불가능함 (오십견 의심).
2. 회전근개 손상 체크: '빈 캔(Empty Can)' 테스트
어깨를 들어 올리는 힘줄인 회전근개(특히 극상근)의 손상이나 염증을 확인하는 테스트입니다.
방법: 양팔을 옆으로 90도 들어 올린 뒤, 엄지손가락이 바닥을 향하도록 손목을 돌립니다(캔을 비우는 모양). 그 상태에서 누군가 팔을 아래로 누를 때 버텨봅니다. (혼자 할 경우 팔을 유지하려 힘을 줘봅니다.)
자가 진단 결과:
정상: 통증 없이 팔의 위치를 유지할 수 있음.
위험: 어깨 앞쪽이나 옆쪽에 날카로운 통증이 느껴지거나, 팔에 힘이 빠져 툭 떨어진다면 회전근개 손상을 의심해야 합니다.
3. 어깨 충돌 증후군 체크: '니어(Neer)' 테스트
어깨 뼈와 힘줄이 부딪히는 '충돌 증후군' 여부를 확인합니다. 거북목 직장인들이 가장 많이 겪는 통증 중 하나입니다.
방법: 아픈 쪽 팔의 엄지손가락이 바닥을 향하게 한 뒤, 팔을 귀 옆까지 쭉 들어 올립니다.
자가 진단 결과:
정상: 끝까지 올렸을 때 걸리는 느낌이나 통증이 없음.
주의: 팔을 올리는 중간(60도~120도 사이)에서 통증이 심하다가 끝까지 올리면 오히려 괜찮아지는 경우 충돌 증후군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어깨 자가 진단 결과 요약 및 대처법 (2026 가이드)
| 테스트 종류 | 확인 질환 | 이상 증상 시 대처법 |
| 뒷짐 지기 | 오십견 (동결견) | 온찜질과 가벼운 가동 범위 확장 운동 병행 |
| 빈 캔 테스트 | 회전근개 파열/건염 | 무거운 물건 들기 금지, 즉시 전문의 진단 권장 |
| 니어 테스트 | 어깨 충돌 증후군 | 라운드 숄더 교정 스트레칭 및 휴식 |
자주 묻는 질문 (FAQ)
Q1. 테스트할 때만 통증이 있는데 평소엔 괜찮으면 안심해도 되나요?
특정 동작에서만 통증이 느껴지는 것은 질환의 초기를 의미합니다. 2026년 재활 통계에 따르면 초기 단계에서 휴식과 스트레칭만으로도 수술 없이 90% 이상 완치 가능하므로, 방치하지 말고 즉시 자세 교정을 시작해야 합니다.
Q2. 왼쪽 어깨는 괜찮은데 오른쪽만 안 올라가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주로 사용하는 팔(우버인 경우)의 어깨 근육이 더 과부하를 받기 때문입니다. 또한, 마우스 사용이나 가방을 한쪽으로만 메는 습관이 비대칭 통증을 유발하므로 생활 습관 점검이 필요합니다.
Q3. 자가 진단 후 통증이 심해졌는데 어떻게 하죠?
테스트 과정에서 무리하게 팔을 꺾으면 일시적으로 염증 반응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15분 정도 냉찜질을 하여 부종을 가라앉히고, 이틀 정도는 해당 어깨를 사용하는 운동을 쉬어주어야 합니다.
[어깨 자가 진단 핵심 요약]
유연성: 뒷짐 지기가 안 된다면 오십견 주의
근력: 팔을 들고 버틸 때 힘이 빠지면 회전근개 의심
충돌: 팔을 올릴 때 중간 각도에서 아프면 충돌 증후군
주의: 통증이 밤에 더 심해지거나 저림이 동반되면 전문 진료 필수
스스로 어깨 상태를 점검하는 것은 건강한 직장 생활의 시작입니다. 오늘 진단 결과에서 '주의'나 '위험'이 나왔다면, 앞서 배운 어깨 이완 스트레칭을 즉시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